건강

면역력 높이는 방법

머니지기62 2023. 9. 20. 07:19

먄약체계는 우리들의 신체가 감염과 질병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세포, 조직

기관 및 이들이 만드는 물질의 유기적인 방어체계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병원체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니

외부에서 유해한 물질이 침투해도 쉽게 방어해내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나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들의 경우 면역력이 이미 취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기 전에 본인이 면역력이 저하된 것을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있다. 100%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의심해

봐야 한다.

 

피로가 계속된다.

잠을 6~8시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지속된다면 몸속의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영양의 불균형일 수 있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방어력이 떨어진 경우이다. 단,

알레르기 때문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구별해야 된다.

 

 피부에 염증이 자 생긴다.

얼굴에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눈다래끼가 자주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이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한 경우이다. 인스턴트식품은 몸속의 비타민

B와 C를 소모시켜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염증을 잘 일으킨다.

몸에서 미열이 난다.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섭씨 37도 정도이다. 미열의 기준은 약 0.5도 정도 높은

경우를 만한다. 몸에서 미열이 일주일에 2~3회 정도 나타난다는 것은 몸속

어디에 선가 염증 반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눈 밑에 다크서클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거나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생길 수 있다. 

 

입안이 자주 헌다.

입안에는 항상 수많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안에 염증을 일으켜서 입안이 자주 헐게 된다.

 

잦은 배탈 및 설사

장속에는 100조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약 85대 15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유해균이 증가하면 면역세포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떨어

져서 배탈이나 설사가 자주 생기게 된다.

 

면역력높이는 생활습관

숙면

잠이 보약이다.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

나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 몸은 염증물질을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게 된다.

 

운동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킨다. 특히 근력운동은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최근 들어 강조되고 있다. 근육 내에서 항염증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근육많을수록 면역력이 높아지게 된다.

 

손 씻기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적인 위생을 관리해야 한다. 평소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의 약 60%는 예방가능하다. 비누와 흐르는 물로 최소한 20초 이상 씻는다.

실생활에서 돈을 만지거나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콘택트렌즈를 갈아 낄 때, 코를 

풀거나 기침 및 재채기를 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신체방어 시스템을 무력화시킨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록 사고위험과

감염,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즉시 그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해 보자.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의식

적인 호흡을 열 번 정도만 해봐도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